삼성・대림・현대산업 컨소시움, 총 4,470세대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삼성물산은 오는 7월 ‘레이카운티’의 분양을 앞두고,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레이카운티’ 웰컴라운지는 부산시 동래구 종합운동장로 40번길 8,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103동 단지 내 상가 108・109호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최근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감염예방을 위해 분양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카운티’ 관련 청약 및 분양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어, 관심있는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웰컴라운지 방문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 및 방역을 실시 중이다.
‘레이카운티’는 부산 연제구 거제2동 802번지 일원에 위치한 거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다.
총 4,470세대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로, 1군 메이저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으로 개발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 39~114㎡ 규모로, 이중 2,759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일반분양 물량의 10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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