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충전 예초기’로 편의성・안정성 모두 잡아
디월트 ‘충전 예초기’로 편의성・안정성 모두 잡아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0.06.17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4V 플렉스볼트 탑재, 가볍고 편리
휘발유 넣어 사용하는 엔진 예초기 단점 보완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프리미엄 전동 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제초 작업의 특성상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아야 하는 점을 반영해 ‘54V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DCM5713X2)’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54V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DCM5713X2)’는 충전식으로 고효율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했으며, 강력한 절단력과 높은 작업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54V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장착해 과거 유선으로만 작동 가능했던 고출력 공구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예초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디월트 18V 제품군에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디월트는 ‘54V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제초 작업 시 편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고려해 제작했다. 

2단 접이식 샤프트로 설계해 이동 또는 보관이 용이하며, 작업봉 상단의 클립에 연결 가능한 어깨끈을 추가해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380㎜의 넓은 컷팅 반경과 7.5m×2㎜ 듀얼라인의 자동(펌핑) 날 뭉치 시스템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1단・2단 속도조절 트리거 스위치가 장착돼 최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고속모드로 최대 44분, 저속모드로 최대 54분까지 연속 작업이 가능해 가정에서 사용하기 충분하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더운 여름철에 무거운 엔진 예초기로 작업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출시한 디월트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는 가볍고, 강력한 파워를 자랑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고려해 더욱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