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스프린터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가 담당하는 스프린터 기본 차량에 대한 보증 및 수리와 바디빌더사가 담당한 컨버전(특장) 사양에 대한 보증 및 수리로 구분돼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는 더 밴 모터스㈜가 담당한다. 더 밴 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바디빌더인 ㈜더 밴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본 차량 뿐만 아니라 ㈜더 밴에서 컨버전 (특장)한 사양에 대한 보증 및 수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업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최신 설비의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가 배치돼 고객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차량 무상 점검과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한 에어컨 필터를 8월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 센터는 스프린터 차량 특성에 맞는 판금 및 도장 부스를 비롯한 최첨단 종합 정비시설을 구축하고 있고, 일반 수리 부터 사고수리까지 신속하고 전문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용인 서비스센터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