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 ‘한국판 뉴딜’ 간담회 개최
임종성 의원 ‘한국판 뉴딜’ 간담회 개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20.06.08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부문 대응과제 조명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회의원회관 제3 간담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대표과제인 ‘한국판 뉴딜’의 교통부문 대응 과제를 조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발제는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전략혁신기획단 단장이 맡았고, 황기연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동익 T랩 대표, 박지홍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이 각각 토론자로 참석,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한 한국판 뉴딜과 관련 교통시스템 구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비대면사회로 전환되는 현 상황과 탈산소 사회 실현 및 스마트교통물류 사회 구축 등 여러 교통정책이 비중 있게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미래먹거리를 개척하기 위해선 과감한 계획과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시스템 등 혁신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