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1조원 규모 보유 부동산 총 13건 매각한다
㈜한미금융그룹, 1조원 규모 보유 부동산 총 13건 매각한다
  • 김덕수
  • 승인 2020.05.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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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첫 번째 매각 시도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 중심의 물류허브에 위치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5분 내 접근, 탁월한 광역교통망

 

부동산투자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약 1조원 규모의 보유 부동산 총 13건 중 첫번째 사업지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매각을 시작했다.
최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물류부동산 중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개발과 다양한 교통 호재로 각광받고 있는 사업지다.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가 위치한 원삼면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반도체 제조 물자 확보가 어려워지자 국내 생산으로 자생력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국가적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일대 약 135만평(여의도의 1.5배) 규모에 약 120조원(분당신도시 가치의 1.25배)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부품 협력업체까지 입주시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흥∙화성-평택-청주-이천 등 물류센터 밀집 지역으로 둘러싸인 물류허브에 자리잡고 있어 물류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약 148만명의 취업유발효과로 이어져 120만평에 5만세대(약 15만명)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생산으로 인한 세수 증대와 유입 인구 상승을 통한 지역 경제가 활성화는 513조의 생산유발효과와 188조의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져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시 원삼면에 자리잡은 ‘한미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7,500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014년에 완공된 최신식 다목적 물류센터이며, 렉이 설치되어 있어 30,000평까지 활용 할 수 있다.
지하 1층의 동측 1면과 지상 1층의 2면(남측, 서측)을 포함한 총 3면에 하역장(접안시설) 17개를 완비해 물류 출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화물용 리프트를 각 2대씩 갖추고 있어 신속하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100% 임차가 확보돼 투자 즉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용인•이천시 물류센터 지자체 허가 규제로 신규 허가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희소가치까지 갖췄다.

물류허브 요지에 있는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는 교통접근성까지 우수해 배송시간 단축으로 인한 운송비 절감효과가 좋아 높은 임대소득까지 기대할 수 있다.
원삼 IC 2분 거리, 양지 IC 3분 거리(영동고속도로), 호법 JC 5분 거리(중부고속도로)에 있으며, 84번 국도와 17번 국도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최상급 입지를 자랑한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가 1차 개통되면 신갈 JC까지 5분 안에 닿을 수 있어 서울 강남을 25분에 진입해 1일 4배송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을 크게 아우르는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수도권 배송을 위한 최적의 위치다.

안정된 임대 수익과 다양한 개발호재로 지가 상승까지 기대되는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미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센터를 개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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