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 5월 분양
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 5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5.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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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4~27층 아파트 333가구 59~84㎡ 아파트도 동시 분양
대구신청사(예정)・대구지하철 2호선 등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 갖춰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동부건설은 5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631-40번지에 위치한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를 아파트 333가구와 함께 분양한다. 

상가는 전용 50~124㎡ 총 12실 규모로 조성되며 뛰어난 입지와 각종 지역개발 호재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는 아파트 독점수요와 단지 옆 예정단지까지 포함해 7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으로는 대구신청사 건립(2025년 예정) 예정지가 있어 준공 시, 대구시청 공무원 1,700여명의 고정수요는 물론 시청 방문객까지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대구 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두류 젊음의 거리도 가까워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권의 활성화를 가속시킬 수 있는 주변 인프라도 좋다.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이 단지상가에서 약 15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약 500m거리에 두류역도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흡수가 쉬울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신흥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인접한 초・중・고교만 15곳에 달해 학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두류공원이 인접해 있어, 공원 방문객들의 활발한 상가 이용도 예상된다. 

두류공원은 총면적 165만3,965㎡인 대구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2018년 기준으로 연간 1,300만명이 방문한 곳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는 상가투자 시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는 전용률이 평균 79.9%로 타 상가에 비해서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상가를 노출형으로 설계해 가시성과 개방감 및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상가에는 편의점, 은행, 약국, 헤어샵 등 생활이 꼭 필요한 업종은 물론 클리닉, 병의원, 전문학원 등 다양한 MD가 구성돼 고객 집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미래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상가 물량이 많지 않다 보니 입점을 원하는 수요라면 빠르게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를 시공하는 동부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36위를 차지한 중견 메이저 건설사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상가도 동부건설만의 노하우가 깃들어진 브랜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단지상가는 5월 중 분양 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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