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리츠 우수시공업체 시상식 개최
LH, 공공임대리츠 우수시공업체 시상식 개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20.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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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하자보수・고객품질평가 통해 선정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LH(사장 변창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임대리츠 단지 중 우수 시공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과 하자저감 및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LH 리츠사업장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하자보수 ▷고객품질평가 등을 종합해 매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LH가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리츠사업장 중 지난 ‘19년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중소·여성·장애인기업 등 약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한 ‘동반성장’ 부문은 적극적 상생협력 실천성과를 인정받은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수상했으며, 입주자 사전점검 사항에 대한 보수율을 평가하는 ‘입주대비 보수율’ 부문 및 입주 고객들의 사후평가로 선정하는 ‘고객품질평가’ 부문에서는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은 진흥기업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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