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충전 원형톱 세트 출시
보쉬 전동공구, 충전 원형톱 세트 출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0.04.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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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rpm 강력한 회전력, 안전한 모터 브레이크 기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우수한 절단력과 안전성, 배터리 효율성을 향상시킨 전문가용 충전 원형톱 GKS 18V-57 세트를 출시했다.

GKS 18V-57<사진>은 보쉬 전동공구의 전문가용 배터리 구동형 공구로 절단력과 안전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3,400rpm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견고한 자재를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목재의 경우 최대 57㎜ 깊이의 직각 절단 및 42㎜ 깊이의 45도 절단이 가능하다. 여기에 강도 높은 알루미늄 베이스가 장착돼 정교한 절단 작업을 할 수 있다.

모터 브레이크와 LED 라이트 기능으로 안전성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모터 브레이크는 공구를 작동 중지할 때 빠르게 날이 멈추는 기능으로 제동 시스템이 없을 때보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구 앞부분에는 LED 조명이 장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전한 작업을 돕는다.

ProCORE18V 4.0Ah 배터리는 최신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 기술을 적용해 성능이 우수하며, 무게와 크기를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보쉬의 모든 18V 충전공구에 100% 호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GKS 18V-57은 우수한 절단력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공구로써 전문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ProCORE18V 4.0Ah 배터리로 장시간 및 연속 작업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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