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견본 오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견본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4.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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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개동 89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총 1,150세대
16일 1순위 청약, 주거용 오피스텔 8일 청약접수 진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이 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 동 89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 256실 등 총 1,150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대구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과 맞닿은 더블 생활권 입지에 속한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서문시장・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CGV・대구오페라하우스・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이 있어 문화, 여가생활도 코앞에서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이며, 단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및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입주자들이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평면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각 세대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실용성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현관 입구 양쪽에 신발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는 신발장이 마련된다. 또 ㄱ자형의 주방 설계로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했으며,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해 주부의 동선도 최소화했다.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침실1과 거실 2개소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4월 14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4월 16일(목) 1순위 청약, 4월 17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4월 23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5월 4일(월)부터 5월 13일(수)까지 진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4월 8일부터 4월 20일(월)까지 청약을 받으며, 4월 22일(수)에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4월 23일(목)부터 4월 24일(금)까지 2일간 진행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대구 중구의 주거문화를 리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영상도 유튜브 채널인 ‘힐스캐스팅’을 통해 공개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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