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3.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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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71가구 분양… 인기 높은 전용면적 84㎡ 구성
해운대 초교 바로 옆, 중동역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 ‘생활 인프라 풍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되며, 학군・ 교통・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30~40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또한, 기상청 공용 데이터가 아니라 현지 공기질을 측정하는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생활정보 기능을 더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단지 전체 LED 등기구 설치,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14인치 HD화질의 스마트 주방TV, 대기전력 및 난방을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 키를 지니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단지”라며,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해운대로 608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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