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지역 정원 아름다움’ 알린다
산림청, ‘지역 정원 아름다움’ 알린다
  • 선태규 기자
  • 승인 2020.03.1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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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든 서포터즈 선발 완료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 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릴 ‘2020 가든 서포터즈’를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0 가든 서포터즈는 정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187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산림청은 서류 심사를 통해 60명의 가든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앞으로 2019년 1기 47명과 함께 총 107명이 5개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가든 서포터즈는 지역별 정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실무자 멘토링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든 서포터즈를 통해 우리나라 정원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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