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지원’ 스마트시티 예비창업가 공모
‘1억원 지원’ 스마트시티 예비창업가 공모
  • 선태규
  • 승인 2020.03.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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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청년·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예비창업자 70명은 시제품 제작, 마켓팅 등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받을 수 있고, 업종에 적합한 창업교육과 다양한 기업 민원, 경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담멘토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예비창업자의 나이 제한을 없애 중장년층에게도 창업 기회의 폭을 넓혔으며, 전체 사업비도 증액되어 1인 창업자 기준으로 약 6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성과물이 실제 홍보 및 판매로 이어지도록 국제행사에 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작년 12월부터 솔루션 수요자와 공급자간 자유롭게 거래하는 온라인 ‘솔루션 마켓’에도 참여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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