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컴퍼니, 집이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
로얄앤컴퍼니, 집이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2.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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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6월까지 ‘건축가의 집’ 토크 프로그램 진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로얄아카데미(이하 로얄)에서는 베터라이프(Better Life) 콘텐츠 플랫폼인 정성갑의 클립(Clip)과 함께 ‘건축가의 집’ 토크 시리즈를 2월부터 6월까지 총 5회간 진행할 예정이다.

‘건축가의 집’ 토크 시리즈는 한옥부터 협소주택까지 유명 건축가가 지은 집이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고 건축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오픈 토크가 펼쳐진다. 

단순한 특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작가, 건축가 등 업계 관계자들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로얄의 <건축가의 집>토크 시리즈 그 첫 번째는 구가도시건축 조정구 대표의 ‘한옥미감’이다. 

경주 라궁 호텔, 진관사 템플스테이 역사관 등으로 수 많은 건축상을 수상했던 조정구 대표가 살고 있는 서촌의 오래된 한옥집을 만나보고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의 건축 철학인 ‘옛 것과 새 것의 조화’를 주제로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건축가의 집’ 토크 프로그램은 2월 20일 ‘한옥미감’ 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동안 진행되며 로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 내 렉쳐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은 로얄라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얄 관계자는 “집은 이제 단순한 주거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공간적 가치를 지니게 됐다. 건물의 구조, 재료, 스타일을 알면 인테리어에 풍성한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고, 나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로얄은 이러한 인테리어 업계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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