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건설안전학회는 ‘건설안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제1회 건설안전세미나를 13일 13시30～18시까지 코엑스 E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까지 사고사망자 반으로 줄이기 국정과제 이행하고, 산업안전보건법전면 개정에 따른 건설업 영향 및 범정부 차원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대책 강화에 따른 대책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와 건설안전 영향’(설문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공기관평가단장), ‘건설업체 안전변화 노력’(김태희 건설안전부서장협의회 회장) 등 2건의 주제발표와 ‘2020년 고용노동부 건설안전정책 변화’(고광훈 고용부 산업안전과 과장),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건설업 영향 및 대응’(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2건의 초청강연에 이어 현안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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