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자연이 빚어낸 최고 설질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자연이 빚어낸 최고 설질
  • 김덕수
  • 승인 2020.01.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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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최고 50cm 강설 … 자연 설질 슬로프· 함백산 은빛 설경 절정

 

강원도 태백지역에 3년 만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최상급 슬로프 설질과 은빛 설경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는 지난 27일 시작된 눈으로 스키장 내에 30cm, 스키장 최정상인 해발 1,420m의 함백산 정상에는 50cm의 눈이 쌓였다.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 지역은 29일 현재 평균 8.9cm의 눈이 내려 3년 만에 최고치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눈으로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 스노어 보더들은 자연 눈이 빚은 최상급 설질은 물론, 은빛으로 뒤덮인 함백산 설경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고급 장비가 빚어낸 인공 눈도 자연 눈의 설질은 따라갈 수 없다”며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은 최고 상태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지난 28일(화)부터 스키장 시즌 종료일까지 19/20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시즌권은 대인 17만원, 소인 12만원으로 전체 시즌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전 특가 대비 최대 40%, 정상가 대비 최대 65%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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