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주제 도시재생세미나 30일 개최
‘골목길’ 주제 도시재생세미나 30일 개최
  • 선태규
  • 승인 2020.0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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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대표·김영욱 교수 주제발표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KB청춘마루에서 ‘골목길’을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

건축가협회는 2017년부터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관련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하고 있다.

<시즌1 2017-2018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2018-2019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시즌3 2019-2020>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6회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1회부터 6회까지 건축과 도시 분야에서 각각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 중 건축부문은 김선아 SAK건축사사무소 대표(골목길 재생, 일상성 vs. 수익가치)가, 도시부문은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Space Syntax를 활용한 골목길의 이해)가 각각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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