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소통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소통 간담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1.0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삼척 등 4개 건설사업 조기집행 결의 다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인희)는 영남본부 대강당(포항시 북구 소재)에서 2020년 사업추진계획 및 3-ZERO*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3-zero : 사고·부패·이월 제로)

이날 간담회에서 2020년 포항~삼척 등 4개 건설사업*의 사업비 상반기 조기집행 및 예산 적기 집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 4개 건설사업 : 포항~삼척 철도건설, 대구선 복선전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대구권 광역철도)

철도건설현장의 주요 위험요인들을 체크해 안전관리 방안 수립을 통한 사고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토의를 시행했다.

또한, 내·외부 고객에 대한 불공정관행 및 근로자의 권익보호 활동과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로 2020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사업비 조기 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공단과 협력사 간 상호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