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만능공간 위한 신제품 잇달아 출시
일룸, 만능공간 위한 신제품 잇달아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1.0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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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을 위한 공간 꾸미려는 ‘올인룸’
일룸 엘바 낮은 패밀리테이블.
일룸 엘바 낮은 패밀리테이블.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최근 2020년 신제품으로 혼자만의 취향과 편안함에 초점을 맞춰 휴식과 집중이 조화롭게 채워진 나만의 미니 스튜디오 ‘다나’ 시리즈와 혼족,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 집 등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집 안을 각양각색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멀티 테이블 ‘엘바’ 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룸의 ‘다나’ 시리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침대를 중심으로 책상, 책장, 화장대 등의 품목을 취향에 따라 배치해, 뷰티 공간, 서재 공간, 홈시네마 등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다나 모션베드 캐주얼’은 침대 하나로 휴식은 물론 개인 작업과 수납까지 1타 3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침대 위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슬라이딩 책상이 장착돼, 자신에게 딱 맞는 편한 자세로 영상 시청, 책 읽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룸의 ‘엘바’ 시리즈는 다양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멀티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시리즈이다. 혼족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엘바 바 테이블’을 거실 벽 쪽에 배치해 미니 서재, 홈카페, 홈바 등으로 조성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은 ‘엘바 낮은 패밀리테이블’을 소파 또는 스툴과 함께 배치해 가족들의 식사 및 휴식 공간 또는 아이와의 놀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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