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한설그린은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 임직원 신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무식을 진행하며, 한설그린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설그린 관계자는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전라남도지역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째날에는 담양의 죽록원과 소쇄원을 관람했고 둘째 날에는 목포, 강진 등을, 셋째 날에는 군산 근대화 문화유산거리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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