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만건축문화 해외탐방 진행
SH공사, 대만건축문화 해외탐방 진행
  • 선태규
  • 승인 2019.12.31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SH공사는 서울시 거주 고등학생 32명, 인솔자 7명으로 해외탐방단을 구성하여 3박4일간 대만 건축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만 해외탐방을 통해 탐방학생들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산사부터 타이페이의 101타워까지 대만 건축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보았다. 탐방학생들은 또 스펀에서는 소원을 기원하며 천등을 날리는 대만의 문화를 체험하고, 체험수기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SH공사 ‘모범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탐방대원들은 지난 11월 서울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하였으며 경쟁을 뚫고 32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외탐방은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서울의료원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의를 해외 탐방단에 파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