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우리 공구로 이웃 위한 집 짓고, 가구도 만들어요!”
스탠리블랙앤데커 “우리 공구로 이웃 위한 집 짓고, 가구도 만들어요!”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2.3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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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완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세계최대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자사 대표 제품들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2011년부터 ‘희망의 집 짓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연례 행사로 3천만원 상당의 집짓기 활동에 필요한 공구류 일체를 후원 및 임직원들이 직접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 짓기’ 활동은 지역별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8년째 진행중인 한국 해비타트 주관 행사는 올해 천안 동남구 목천읍 동리 지역 무주택 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36명의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 임직원은 직접 집 짓기에 참여해 전용면적 20평 총 12세대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동 신축 및 건물 기본 골격을 세우는 구조물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돈독한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에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DIY가구 지원 활동도 진행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여성 임직원 12명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직접 공구를 활용해 목재를 이용한 책장을 만들었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이즈로 세워졌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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