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가 꼽은 ‘2019 올해의 조명 BEST 3’ 선정
레드밴스가 꼽은 ‘2019 올해의 조명 BEST 3’ 선정
  • 김덕수
  • 승인 2019.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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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방등, LED 투광등, LED벨류스틱 등 ‘화제의 조명 3종’ 소개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LED조명업계도 위축되고 있지만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며 LED조명은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는 ‘LED조명=에너지 절감’이라는 생각에 기존조명을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빛의 품질, 제품의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서 2019년 시장에서 특별한 주목과 사랑을 받은 레드밴스 제품 3가지를 소개한다.

■ 최고의 품질, 가성비 TOP ‘레드밴스 LED방등’

레드밴스 LED방등.
레드밴스 LED방등.

2018년 4월 출시되어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LED방등’은 거실 및 안방, 공부방 등 일반가정의 천장등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균일한 배광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실내 연출이 가능하고 2종의 광색(백색, 주광색)으로 출시돼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최고 50% 이상 낮고,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LED등기구 품질검사 결과 레드밴스의 LED방등이 우수성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LED등기구 11개 브랜드(제품) 중 광효율(전력당 밝기), 플리커(빛의 깜빡임)는 최고 우수했고, 안전성, 내구성, 연색성, 전자파, 표시사항에서는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을 확인받았다.
가격면에서도 적합 및 우수 제품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며, 고품질의 가성비 제품으로 2019년 화제의 LED등기구가 되었다.

■ 2019 인기스타, 인기 상승 TOP  ‘LED 투광등’

워라밸을 챙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LED 투광등도 뜨고 있다. 야간 스포츠 활동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활동 공간에 적합한 빛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LED 투광등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시장환경에 발맞춰 레드밴스 역시 LED 투광등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2017년에 출시한 ‘스탠다드 투광등’, ‘프로 시리즈 투광등’이 조경, 건축외벽 및 상업공간, 공공시설 등에서 좋은 반응과 신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2018년 1KW의 고출력 제품까지 출시했다.
올해도 ‘LED 에코 투광등’을 출시해 이 기세를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레드밴스 LED투광등 시리즈는 기존의 할로겐 램프, 고압 나트륨 램프, 메탈할라이드 투광등 등을 대체하면서 높은 조명 효율로 빠른 투자비 회수 및 비용절감에 기여한다. 또, 긴 수명으로 유지보수 및 교체가 어려운 환경에 매우 적합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KW LED 투광등’은 골프존카운티 감포, 버드우드컨트리 클럽 등 골프장에 설치되어 야간 라운딩에 적합한 빛 환경을 연출해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용인실내체육관의 천장조명으로도 설치되며 경기관람을 쾌적하게 개선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 레드밴스의 스테디셀러 TOP ‘오스람 LED 벨류 스틱’

레드밴스 오스람 LED 밸류 스틱.
레드밴스 오스람 LED 밸류 스틱.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도 있다.
2017년 출시 후 매년 판매수량 TOP 5 내에 포함되고 있는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OSRAM LED VALUE STICK)은 화이트 바디의 세련된 디자인의 LED 램프이다.
욕실, 부엌, 베란다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 수준 높은 생활문화공간을 갖춘 인기브랜드 아파트들의 건설현장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또한, ‘안정기 내장형 램프’로 별도의 안정기 교체나 등기구 교체없이 기존의 조명을 제거하고, 바로 설치할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대형마트 등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도 매우 활발하다. 100lm/W 이상의 높은 조명효율을 갖춘 것은 물론 백열램프 대비 최대 88%, 형광램프 대비 최대 50% 적은 에너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빛을 제공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LED 벨류 스틱은 작지만, 레드밴스의 기술이 집약된 조명으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조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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