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중심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대구 중심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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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12㎡ 아파트 803세대, 지상 49층 중구 최고층 단지
롯데・동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CGV 등 편의시설 이용 용이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13일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C 50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들어서는 대구 중구는 최근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곳에 달할 정도다.

이 중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입지는 물론 상징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단지로 평가 받는다.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는 데다, 중구의 최고층 주거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진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워 인근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의 전통적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고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안심통학환경도 갖췄다. 100년 역사의 종로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대구 중앙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으로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이 있고, 달성공원도 가깝다. 도심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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