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한국해양대, 미래인재 육성 위한 MOU 체결
밀워키-한국해양대, 미래인재 육성 위한 MOU 체결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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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기증 등 ‘해양・조선 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밀워키 한국법인 TTi Korea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밀워키 코리아의 박용범 사장, 이철재 상무가 참석했으며,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강호근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조선・해양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밀워키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 ▷12V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II ▷18V 하이토크 임팩트 렌치II_1/2인치 ▷18V LED 멀티 작업등 ▷팩아웃 툴박스_M 등을 기증했다. 

또한 밀워키 JSS(Jobsite Solution Specialist)팀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산학협약으로 해운계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돼 기쁘다”며 “기업이 대학을 돕고 대학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워키 코리아 박용범 사장은 “우리나라의 해운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조선・해양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전문 기술을 익히고, 국가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밀워키 12월 신제품 : M18 FMS 190(M18 FUEL 슬라이딩 각도절단기_7.5인치)

밀워키는 12월 각도절단기에서 가장 필요한 조건인 ‘정밀도’와 ‘정확성’이 대폭 향상된 18V FUEL 슬라이딩 각도절단기_7.5인치(M18 FMS190)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10인치 슬라이딩 절단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출시된 M18 FMS190는 최대 190㎜(7.5인치) 날 사용이 가능하며, 최적의 휴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좌, 우 최대 48도까지 커팅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듀얼 베벨’을 탑재해 복잡한 커팅작업이 더욱 간편해졌다. 

M18 FMS190의 중량은 12.0㎏ (베어툴)이며 최대 컷팅 범위는 55.4㎜(두께)×215.5㎜(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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