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20일 분양
유승종합건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20일 분양
  • 김덕수
  • 승인 2019.1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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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A·84㎡B·104㎡ 총 676세대 규모
월곶~판교선 장곡역(예정) 초역세권 입지 ‘주목’

 

유승종합건설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A 407세대 △전용 84㎡B 99세대 △전용 104㎡ 170세대 등 전용 84~104㎡ 총 67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이와 함께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학군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목감지구, 배곧지구 상권과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한 입지를 품었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스마트허브,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예정)도 위치해 풍부한 주거수요도 기대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시흥 장현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로, 총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되는 만큼, 민간택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다.
새로운 철도 개통 수혜도 기대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시흥과 광명, 안양,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을 거치는 노선으로, 개통된다면 인천 송도부터 성남 판교까지 이동 가능해 광범위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특히 장곡역은 한 정거장만 지나면 시흥시청역을 통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 가능해 향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연결하는 신안산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시흥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전용 84㎡, 104㎡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해 장현지구 내 높은 희소성을 갖춘 것은 물론,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 ‘유승 유로웨이’도 주목된다. ‘유승 유로웨이’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몰로 바로 앞에 근린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번지 인근 고등학교 예정 부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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