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강력한 성능 갖춘 두릴드라이버 2종 출시
보쉬, 강력한 성능 갖춘 두릴드라이버 2종 출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2.1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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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헤드 길이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 작업편리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콤팩트함과 강력한 파워를 겸비한 브러쉬리스 드릴드라이버 2종 GSR 10.8V-35와 GSR 10.8V-35 F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드릴드라이버 2종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공구 제어에 용이하다. 3.0Ah 배터리 장착 시 높이는 181㎜, 중량은 0.91㎏이며, 헤드길이의 경우 GSR 10.8V-35는 154㎜, GSR 10.8V-35 FC는 115㎜로 특히 좁은 공간에서 작업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워에 있어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보쉬 전동공구의 브러쉬리스 모터 적용으로 최대 1천750RPM의 빠른 회전속도를 내며, 가변 속도 트리거를 적용해 정밀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토크는 35Nm으로, 이전 모델 GSR 10.8V-EC 대비 75% 향상됐다. 그 외에도 2단 기어와 맞춤형 토크 조정이 가능한 20+1의 클러치 세팅으로 스크류 작업에 최적화됐다.

작업자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LED 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상태 확인이 용이하도록 외부에 배터리 충전 표시기를 적용했다. 

모서리 드라이버 어댑터와 앵글 드라이버 어댑터를 사용하면 모서리와 같이 작업이 어려운 부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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