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1.2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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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부터 스케일까지 남다른 2천958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동, 전용 39~93㎡ 2천958세대 중 1천915세대 분양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 도보권, GTX-B노선 인천시청역(예정) 인접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천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천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 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다. 여기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춘 도심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또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예정)의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만 지나면 인천시청역에 도착할 수 있어 쉽게 GTX -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도 단지에서 반경 2㎞ 내 위치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동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대기 수요자들도 많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71-4번지 천일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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