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 본상
LH,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 본상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11.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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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디지털 혁신분야 수상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디지털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국가 및 도시정부 차원의 정책결정자와 국제기구 및 민간기업, 유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이 행사에서 수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우수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혁신 ▷도시 환경 ▷이동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54개국 45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LH는 '플랫폼 도시'인 세종 행복도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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