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발전소 주변 환경개선 나서
남동발전, 발전소 주변 환경개선 나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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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등과 업무협약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서 보건복지부, 발전4사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환경개선 연계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빌레나무 재배보급 사업을 통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공기업간 협력을 통해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 가치창출 측면의 일자리를 생산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모델 구축 등을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 기반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어촌 소득증대사업과 ‘KOEN 바다사랑지킴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취약계층의 소득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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