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윌로펌프, 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1.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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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모범적인 사내 지원 제도 운영으로 높은 평가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6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이번에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거쳐 2021년까지 연속 5년 동안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윌로펌프는 직원들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과 지원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임산부 근로 보호 제도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패밀리데이 제도 등을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있다. 

또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들의 학비 지원으로 직원들의 가장 큰 걱정인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은 물론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에 대해서도 의료비를 지원하고 직원과 배우자의 종합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의 여가 활용을 위해 전국의 주요관광지 콘도를 임직원 할인가로 지원한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행복한 가정은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사람중심의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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