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탐방] 대근토건, 최고의 기술력 갖춘 토공분야 전문 건설회사로 발돋움
[우수기업 탐방] 대근토건, 최고의 기술력 갖춘 토공분야 전문 건설회사로 발돋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1.20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근토건은 지난 1991년 설립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토공분야의 전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근토건은 골프장, 택지조성, 상하수도, 아파트 토공 및 가시설, 하수처리장, 정수처리장 토목건설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라크에서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Bismayah New City Project)는 그 규모가 800만평에 이르며 메인건설사인 한화건설의 협력업체로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근토건은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부지조성, 기초공사, 정수구조물, 하수구조물 등을 책임시공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시설 조감도.
인스파이어 복합시설 조감도.

최근 인천국제공항 IBC(국제업무지구)-Ⅲ 부지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의 총공사비 1조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473만㎡에 복합휴양, 공연, 컨벤션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메머드급 사업으로 인천공항IBC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합리조트는 글로벌 콘텐츠 그룹인 파라마운트 최초의 테마파크다. 

1단계 1-A공구는 한화건설이 수주해 착공했으며 5성급호텔 3개동, 다목적공연장 등 1만5천규모의 아레나, 컨벤션, 외국인 전용카지노 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춘천 SDS 데이터 센터 조감도.
춘천 SDS 데이터 센터 조감도.

대근토건 김대근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성실감을 갖고 프로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대근토건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김대근 대표는 10여년간 회사에 근무, 국내 총괄부사장을 역임하며 건설 전반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올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실무에 밝은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꼼꼼한 성격에다가 추진력까지 갖춰 회사 안팎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근토건은 토공분야의 전문건설회사로 발전했다. 

◼ 대표적인 참여 프로젝트 
◇태안 골든베이 개발사업 중 토공 및 구조물 공사 
◇고양 삼송 지구 21BL 호반베르디움 신축공사 중 토공사 
◇홍천모곡골프장 건설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토공 및 구조물 공사 
◇Bismayah New City Project 중 Land, 정수장, 하수처리장 토공 및 구조물 공사
◇서울대병원 지하복합 진료공간 토공사 및 부대토목 
◇여수 웅천 주상복합 신축 토공사 및 흙막이
◇경기용인테크노밸리단지 신축공사 중 토공 및 관로
◇마곡아워홈 식품연구원 신축공사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토목공사
◇인천 루원시티 2B/L 신축 토공 및 흙막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