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근토건 김대근 대표
[인터뷰] 대근토건 김대근 대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1.20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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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토목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게 목표”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경쟁 우위의 전략 실현

- 대근토건의 시공・기술력을 말한다면. 

대근토건은 내실있는 경영과 강인한 조직문화를 통해 각종 토목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래선과 폭넓은 교류와 고급인력 및 전문기술 지원으로 어떠한 난공사라도 철저한 안전시공과 공정관리로 관공서는 물론 대기업 등 모든 발주처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정보인프라 시대에 맞추어 대기업에게만 가능한 종합전산 시스템을 소규모 전문건설업체에 적용, 회사 전체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당사의 전문기술력은 건축토공사 분야의 Slurry Wall, PRD, CIP, SCW, 어스앵커 SGR 차수공법의 전문 노하우를 축척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 정수 및 하수처리시설, 상하수도, 도로포장 토목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술력 향상 및 품질향상을 위한 귀사의 노력이 있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업의 요건에 부합하기위한 국제규격 및 표준을 갖춘 ISO9002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도입 활발히 전개 시행하고 있다.

투명한 기업운영,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Needs)가 무엇인지 항성 먼저 면밀하게 파악 대응해 글로벌 기업의 기준을 갖추고 있다.

품질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시정조치하고 재발방지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직원・협력업체의 품질,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경쟁우위의 전략실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 동종 업계 현황은. 

전반적인 건설경기 부진으로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진 지 오래다.

도산기업들이 수를 세기도 벅찰 정도이며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 난관을 듣고 있자면 건설의 기반이 금새 붕괴될 것 같은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려움 중에서도 대근토건은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진취의 발판을 마련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나갈 것이다. 

대근토건은 고객 최우선,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 나갈 정직과 신뢰의 기업으로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다. 

- 향후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면.

고객이 찾기전에 먼저 움직이고 고객이 바라기전에 먼저 그 바램을 알아채는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최상의 품질로 고객만족, 안전시공 관리로 신뢰성 확보, 정밀시공으로 양질시공을 통한 품질경영 시스템 정착 및 고객만족을 통한 시장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 

- 대근토건의 성장 비결은. 

대근토건의 사명 “大根”은 큰 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토목업은 건설에서의 큰 뿌리와 같은 일을 한다는 자긍심의 발로이다. 

신용 및 역량강화를 위한 회사의 경영가치관은 기본을 지키며 정직하게 일하고 신용을 반드시 지켜나가고 있다. 

30년 가까이 되어가는 존속기간 동안 부채없는 경영을 유지하고  회사의 규모보다는 안정성 있게 운영하는 길을 택하고 있다. 

1년 365일 고객을 향한 정직과 신뢰를 추구,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 나갈 정직과 신뢰의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 

- 대근토건의 신용 및 역량강화를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 있다면. 

대근토건은 기업은 곧 사람이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경쟁력 확보의 가치창조를 통해 21세기 건설문화의 초석으로 도약할 것이다. 

철저한 공정관리로 공사의 조기달성과 경비절감을 추진해 목표이익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업무능력 극대화를 추진하고 3UP(Mind Up, Jump Up, Vision Up) 운동을 통한 개인・기업의 발전을 추구 신용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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