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1.20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 전용 59~84㎡ 총 894세대
마곡지구・상암 DMC 인접해 서울 접근성 ‘우수’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중흥건설이 오는 11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96세대 ▷전용 59㎡B 95세대 ▷전용 74㎡ 41세대 ▷84㎡A 281세대 ▷84㎡B 101세대 ▷84㎡C 80세대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1세대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 50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대덕산,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면적 64만6천여㎡(4천815세대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우선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 최소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여기에 주변 강변북로 및 제1·2 자유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관심사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또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 및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다양한 학군이 구축되는 만큼, 향후 교육 인프라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주거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한편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