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AURI 경관포럼 15일 개최
제3차 AURI 경관포럼 15일 개최
  • 선태규
  • 승인 2019.11.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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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우수사례 발굴·공유… 통합마스터플랜 영향 검토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은 15일 오후 2시부터 공공일호 001스테이지(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제3차 AURI 경관포럼’을 개최한다.

경관센터(센터장 이상민 연구위원)는 국토경관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맞추어 그간의 국토경관 정책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청취 및 인식 공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올 해 총 4차례의 경관포럼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좋은 경관이란 무엇인가 : 통합마스터플랜과 경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AURI가 모니터링하였던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수립된 ‘통합마스터플랜’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박소현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통합적 경관형성을 위해 수립했던 통합마스터플랜이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합마스터플랜을 통해 지역의 경관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보고 좋은 경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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