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5’ 진행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5’ 진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1.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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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술역량 활용, 재난위기가정 구호에 앞장설 계획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국 각지 재난위기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5’의 일환으로 경남 의령군, 경북 청송군, 충북 옥천군 등 3개 지역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하우스 3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노후화로 재난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지난 2015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년 동안 충북 음성군, 경기 포천시, 전북 진안군, 전남 장흥군, 강원 홍천군, 경남 의령군 등 전국 각지에 총 24채의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축기술역량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CSV 활동을 통해 재난 사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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