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의장 구성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은 11월 14일(목)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총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스마트+인테리어 리모델링 B2B 로드쇼’를 개최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2018년 6월에 발족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KT, 한샘, LG하우시스, LH, SH 등 약 30개사가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포럼은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인테리어 시장 환경 조성, 스마트인테리어 오픈서비스 플랫폼 개발, 인테리어 가이드 구축 및 정보교류, 공동협력방안 도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적인 임원 간담회 개최를 통해 최신의 스마트 인테리어 제품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고 대·중·소 상생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인테리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번 로드쇼는 다양한 스마트+인테리어와 인테리어 리모델링 관련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상호 공유하고, 동시에 전시 및 B2B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리모델링/스마트 IoT 기업 간 B2B 협업 및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포럼 관계자는 “포럼에서 처음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기업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초청해 로드쇼가 개최된다”며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발전할 수 있는 로드쇼를 계기로 많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기업의 포럼 참여와 스마트 시장 저변 확대 및 부가가치, 매출이 향상되는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9년 11월 14일(목) 10:00 ~ 17:00 ◼ 장소 : 한국과학기술총회관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 ◼ 주최 : 한국건설신문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한국가구산업협회 ◼ 후원 : 삼성전자, 대우건설, 한샘, KT, LH공사, SH공사, LG하우시스, 한국건축가협회, 등 ◼ 주요 프로그램 안내 ◼ 참가비 ◼ 참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