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0.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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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동, 전용 59~84㎡ 총 623세대 중 382세대 분양
백련산 숲세권,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서대문 명문학군까지 갖춘 이 단지는 이미 조성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까지 품고 있다. 여기에 서대문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을 위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리뉴얼 상품설계까지 더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백련산을 품은 서울 대표 힐링 주거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옆으로 이미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1천106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1천148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967세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963세대) 등 총 4천184세대가 입주해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준공되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1~4차와 함께 4천8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와 연동해 음성인식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친환경 조경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친환경 조경시설을 조성한다. 목재 종합 놀이대, 벽면 등반 놀이시설 등 아이들에게 숲속에서 노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프랑스 정원을 테마로 한 화단과 티 하우스 등도 조성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스템, 조경시설을 적용한 서울 대표 힐링주거지로써 DMC, 광화문,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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