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1월 분양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0.3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지 앞 초・중・고 걸어서 통학 안심교육특화단지
총 1천249가구 규모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금성백조는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천249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의 AA11블록에 들어선다.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 10분 이내에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신설역 개통시(2024년 예정) 2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노선 직결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두 노선이 직결되면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할 필요없이 인천에서 강남과 강동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천지하철 2호선도 검단과 김포를 거쳐 일산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 추진 중이고 지하철 5호선 연장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어서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이 밖에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연결로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차량으로 15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계양천 수변공원과 단지 앞 근린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구성은 물론 4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대 약 350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탁월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검단신도시 분양단지 대비 넒은 알파룸과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84㎡ 타입의 경우 타사 상품 대비 가장 넓은 팬트리 공간을 자랑한다. 102㎡ 타입은 3면 발코니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시킨 점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 골든블록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가치는 물론 교육특화 아파트 조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