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소식] 김기덕 의원 ‘일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홍보
[서울시의회 소식] 김기덕 의원 ‘일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홍보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10.21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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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최근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돼 서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성산시영아파트 정문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1일 현장수도사업소’는 마포구 성산동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수도요금과 누수, 수질 관련 각종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노후상수도관 정비나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사업을 설명하는 등 김기덕 시의원이 직접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이 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덕 의원은 아리수 시음회와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으로 생수나 정수기 물에 뒤지지 않는 아리수의 물맛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수도 관련 민원 및 불편사항 등을 중점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는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살균력이 뛰어난 오존과 미량 유기물질을 흡착하는 활성탄의 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더 안전하고 친근한 아리수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상수도관 교체 및 정비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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