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소파 브랜드 알로소의 모듈 소파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가 지난 8월 미국의 ‘2019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 ‘2019 굿 디자인 어워드(2019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으로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알로소의 ‘케렌시아’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가 한국의 좌식 문화를 반영해 디자인한 저상형 모듈 소파이다.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낮은 좌고와 넉넉한 착석 공간이 특징으로, 연령대가 낮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제작돼 공간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알로소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프로그램 ‘데콜로지(Decology)’를 통해 유럽 등지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컬렉션부터 패브릭,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마감재와 컬러를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알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파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고감도 디자인의 소파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