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코리아, 가을 및 겨울 대비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 개시
NCH 코리아, 가을 및 겨울 대비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 개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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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윤활 관리와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열 교환기 세관 관리 서비스 등 제공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극한 날씨와 기온 변화가 이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대비해 아파트,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윤활 관리와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열 교환기 세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받는 시설물의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시설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기존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발전 설비 시설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커미셜 시장)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윤활 관리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열 교환기 세관 등으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NCH의 ‘윤활 관리 서비스’ = 전문가가 각 설비의 성질에 맞는 그리이스와 오일을 선별 사용해 장비 및 부품을 보호하여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대표제품인 NCH의 ‘프리마루브 블랙(PREMALUBE BLACK #1)은 저온에서 사용 가능한 동절기용 고성능 다목적 알루미늄 복합계 그리이스로서, 영하 28℃에서 최대 135℃(Max 204℃)의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하중을 받는 환경에서도 밀려나지 않아서 마모를 방지한다. 또한 프리마루브 블랙은 이황화몰리(MoS²)를 함유하고 있어 오염물질이나 먼지로 인한 마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녹과 부식 방지 성능을 제공하며, 다목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재고를 줄일 수 있다.

◇NCH의 ‘배관 보수 서비스’ = 배관 두께를 측정하는 기기를 사용해, 부식 등으로 얇아진 곳을 찾아 산업용 배관 보수제로 덧씌워 배관을 보호하는 것으로서, 배관 손상 최소화를 위해 사용온도와 강도, 내화학성 등을 면밀히 확인해 시설물을 보호한다. 배관 보수제인 NCH의 ‘랩잇업(WRAP IT UP)’은 붕대형 배관 보수제로서, 배관 및 드럼통, 보트 자동차 등에 생긴 구멍 또는 크랙이 발생한 부위에 직접 붕대처럼 감아서 파손된 배관을 보수할 수 있다. ‘랩잇업’은 주제와 경화제를 배합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일시적 응급 복구용이 아닌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랩잇업은 20℃ 조건에서 30분 내에 굳어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탁월한 내온성으로 영하 40℃에서 최대 232℃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해, 극한 조건 및 스팀 배관의 보수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NCH의 ‘메가 파이프 리페어(MEGA PIPE REPAIR)’도 붕대형 배관 보수제로서, 별도의 작업 도구 및 혼합 없이 물에 닿으면 경화되는 특수 수지로 제작됐다. 특히 ‘메가 파이프 리페어’는 사용이 쉽고 30분 안에 빠르게 굳어, 핀홀 또는 균열이 있는 식수용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파이프 보수가 가능한 반영구적 제품이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들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하며, “NCH는 ‘설비 관리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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