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축가협회, ‘4차산업혁명 시대 공간 재정의’ 심포지엄 개최
여성건축가협회, ‘4차산업혁명 시대 공간 재정의’ 심포지엄 개최
  • 선태규
  • 승인 2019.10.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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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여성건축가협회(회장 장현숙)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도시 및 주거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문화의 변화, 첨단기술 등의 다양한 요인을 폭넓게 파악함으로써 공간의 패러다임 변화를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4차산업혁명시대의 공간 재정의」라는 주제로 18일 써밋갤러리 1층 씨어터에서 오후 2시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후원하며 참여 대상은 관련 전문가 및 일반인, 학생 등이다.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공간 패러다임의 변화(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 미래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Home의 진화 정제호 (포스코경영연구원 산업연구센터 /수석연구원), 스마트홈의 현재와 미래(공성호 SK텔레콤 AI홈유닛 부장),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아파트(김범중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책임), 스마트한 감성의 친육아환경 주거단지(홍효정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책임)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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