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예마당 ‘가을로 서울로 콘서트’ 개최
서울문예마당 ‘가을로 서울로 콘서트’ 개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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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조경인 ‘라흐합창단’이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 선보여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시월의 가을밤을 적시는 ‘가을로 서울로 콘서트’가 서울로7017 만리동 윤슬광장에서 10월 5일(토)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2019년 서울 정원박람회를 축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성악가의 가곡과 뮤지컬가수의 노래에 색소폰 앙상블의 공연으로 무대가 열린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조경인들이 만들어가는 라흐합창단의 열정으로 가을날 가곡의 밤을 만들 예정이다.

라흐합창단은 2015년에 창단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그린 프로포즈’ 음악회에서 처음 연주했다. 장충체육관_민족통일 전국대회공연, 매년 조경박람회 축하공연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도곡 스페이스락에서 서울문예마당 주최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합창단 단장은 권오준 한국종합기술공사 (전)부사장, 부단장은 진양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총무는 한명철 ㈜비오스토파스 사장, 악보장은 김재환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이 맡고 있다. 

조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울문예마당 도우미 케루비노, 한명철로 연락하면 된다.

12월에는 정기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2018 가을로 서울로 콘서트 모습.
2018 가을로 서울로 콘서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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