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한화건설 컨,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대림-한화건설 컨,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9.27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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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첫 사업, 1천881세대 대단지
유등천 조망권 및 단지 내 중앙공원 등 그린 프리미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천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천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 84C㎡ 143세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7천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 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며,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마큰시장과 계백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도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 워크인 수납장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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