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최초 8년 민간임대아파트 선보인다
당진 최초 8년 민간임대아파트 선보인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9.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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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 오픈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당진 최초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이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 준비에 나섰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당진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8년 거주 민간임대 아파트로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에 들어서며 총 829세대 규모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금액으로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간만큼 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 퇴거 시 보증금에 대한 분쟁 걱정이 없으며 임대 계약이 끝난 후에는 분양 전환이 가능고 거주기간 내 언제든 지인 및 친인척, 원하는 임차인에게 양도할 수 있는 신개념 임대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에 대해 “이번에 견본주택을 선보이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주택보유 여부 등의 조건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며 “특히 당진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 덕분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은 27일 충남 당진시 원당동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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