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의 Smart Construction 발전과 한국의 제도 개혁’ 주제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건설관리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대토론회가 10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CM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이 주관하고 국회 CM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미국, 일본의 Smart Construction 발전과 한국의 제도 개혁이다.
조상우 미국 DPR건설 아시아대표(미국의 Smart Construction), 성범용 일본 다케나타 유럽 부사장 및 중앙대 석좌교수(4차 산업혁명 시대 일본 건설사의 ICT 발전동향), 권혁례 LH공사 건설관리처장(LH공사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관리기법 고도화), 성용모 우영씨엠건축사사무소 부사장(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는 김용수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엄정희 국토부 기술정책과장, 김종훈 삼성물산 상무, 안용한 한양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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