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천안 ‘포레나 천안 두정’ 분양
한화건설, 천안 ‘포레나 천안 두정’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9.09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신주거중심 ‘두정지구’ 1천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우수한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다양한 고객맞춤형 선보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8월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천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 4천700여가구가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특히 인근에 자리한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이처럼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천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두정지구 내에서도 핵심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북일여고와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반경 2㎞ 이내에는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권에는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위치하고, 또 반경 1.5㎞ 이내에는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세대 내부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을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분양은 9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4~5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했다. 당첨자는 추석연휴가 지나고 9월 16일(월)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월~수), 3일간 진행한다.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조건도 매력적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