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공제조합 제48차 총회(정기) 개최
기계설비공제조합 제48차 총회(정기) 개최
  • 김덕수
  • 승인 2019.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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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서울지방항공청장 역임한 이용규씨 선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직무대행 김종완)은 2019년 8월 28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유호선 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총회(정기)를 개최하여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계설비신문 출자 및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 추진(안), 이사장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의결된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2020년 경영목표를 “조합원과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금융파트너”로 하고,  다음과 같은 추진사업을 발표하였다.
2020년도 예산은 경영 환경변화 대응 및 영업, 대외활동 강화을 위한 예산 편성 등을 기조로 하여 400억원의 수익을 목표로,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기계설비신문 출자 및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 추진(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협회에서 창간을 추진중인 “기계설비신문” 에 대한 출자(전체 자본금 5억원 중 49%) 및 조합 업무안내 및 홍보, 설비업계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의 업무보고에서 보증·융자·공제 및 관리업무 등 일반업무현황과 공제상품 추가 판매,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 변경사항, 자금운영 현황 등을 보고하였다.
김종완 이사장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원의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상품 개발과 이용편의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개선코자 해외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상품의 추가판매와 보증한도 증대, 각종 수수료의 추가 인하 검토 등 조합원의 편익을 위한 각종 규제적 요소의 개선과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법센터 지원과 업계의 소통창구가 될 신문사에 대한 투자 등  우리업계를 지탱해나가는 핵심사업에 조합원과 함께 동참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무한 발전을 위한 버팀목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을 하였다.
이 날 신임 이사장에는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역임한 이용규씨를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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