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8.28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11개동 총 514세대… 일반분양 153세대
서리풀터널 개통 강남접근 용이, New 푸르지오 브랜드 적용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23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2번지 일원에 사당3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1개동 총 51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3세대며, 전용면적 기준 ▷41㎡ 1세대 ▷51㎡ 48세대 ▷59㎡ 68세대 ▷84㎡ 36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리뉴얼된 New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한층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 

지난 4월에 개통한 서리풀터널을 이용해 강남 중심부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도보 1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좋다. 

단지 인근에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단지 북측의 어린이공원(예정)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천813만원이다. 23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30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다음달 5일(목) 당첨자 발표, 18일(수)~20일(금) 정당계약 순으로 일정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에 지어질 예정이다. 

◼ ‘서리풀터널’ 개통 직접 수혜 단지... 이수역 역세권, 도보권 학군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우수한 상품설계만큼 뛰어난 입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우선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지난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테헤란로 등 강남 중심부까지 우회 없이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4호선,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도보 1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한층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한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 등이 가까워 쇼핑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현충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북측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주택노후도가 높은 동작구에 공급되는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이 집중돼 왔다”며 “특히 동작구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강이남 지역에서도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서 9.13 부동산대책 이후로도 비교적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보여줬다.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접근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이번 단지의 분양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