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38% 진행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38% 진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8.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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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야 신도시 항공사진.
비스마야 신도시 항공사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이 이라크 바그다드 동남쪽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서 한국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의 최근 항공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업은 총 60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만80가구의 주택과 도로, 상하수도, 교육시설, 병원, 경찰서 등의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총 계약금액은 101억불 규모다. 현재 2만4천여가구가 준공됐으며 공정률은 신도시 건설공사가 약 38%, 사회기반시설 공사가 약 19%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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